추모 분위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4 12:00:00 수정 2009-05-14 12:00:00 조회수 1

(앵커)

5.18 29주년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열사들의 뜻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추모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음악과 함께 놀이패들의 저항의 몸짓이

펼쳐집니다.



민주 수호와 독재 타도를 부르짖지만

돌아오는 것은 총알세례 뿐



결국 총을 들고 계엄군과 맨몸으로 맞섭니다.



5.18 당시 민주화 운동 과정을

몸짓으로 담아낸 놀이패들의 공연과 함꼐

5월 대동세상이 열렸습니다.



(인터뷰)상인



80년 5월 당시 시민군들에게

생필품과 식량을 공급했던 것처럼

상인들은 80년 5월 당시의 가격으로

먹거리를 내놓고

생필품들을 나누는 장터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행사기획자



옛 전남도청에서는

5.18 당시 시민군을 위해 만들었던

주먹밥을 직접 먹어보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찐밥에 김가루를 얹은 단촐한 식사로 버티며

죽음과 싸웠던 민주 투사들의 심정과 고초를

체험했습니다.



(인터뷰)참가자



또 5.18 문화회관에서는 당시 상황을

그려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자료들이

시민들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옛 전남도청에서도

5.18을 주제로한 판화전과 사진전이 펼쳐져

29주년을 맞는 5.18 추모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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