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농업 개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4 12:00:00 수정 2009-05-14 12:00:00 조회수 1

(앵커)



정부가 경쟁력 향상을 이유로

대대적인 농업 개혁에 나섰습니다.



농업 보조금을 손질하고

농수협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140 마지기의 농사를 짓고 있는 김호신 씨는

올 한해 농사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농어업 보조금 정책이 전면 개편되고 있어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부가 농업체질 개선을 명목으로

친환경 농어업 보조금을 확대합니다.



대신 화학비료 보조금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보조금은

삭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민들은 취지는 공감하면서도

전남의 경우 친환경 농업이

전체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영세농이 많은 탓에

정책 변화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부는 또 지역의 농수협 2-3곳을

하나로 묶는 등

농수협 통폐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지만 규모와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사이

농협이 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지 못하고

겉돌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농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이를 바라보는 농민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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