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5월 영령 추모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16 12:00:00 수정 2009-05-16 12:00:00 조회수 0

(앵커)

이제 이틀 후면 5.18 29주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곳곳에서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민주 투사들이 고요히 잠든 5.18 민주묘지에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참배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을 하고,



열사들의 묘 앞에 서서

그들의 삶과 죽음을 설명해주는 인솔자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5.18을 이틀 앞두고 주말을 맞아

민주묘지에는 열사들을 추모하려는

학생등 단체 참배객들의 행렬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추모 행사도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상무시민공원에서는 아침 일찍 부터

7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5.18 기념 마라톤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시민공원을 출발해 극락교를 돌아오는

20 km 구간을 달리며 참가자들은

추모의 주말을 맞았습니다.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는

광주 국제 평화포럼이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고

옛 도청과 5.18 문화 회관 등에서도

각종 사진과 자료가 전시가 계속됐습니다.



또 저녁부터

도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5.18 정신 계승 국민대회가 시작돼

추모의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5.18 기념일을 하루 앞둔 내일은

아침 10시 5.18 추모제를 시작으로

밤 늦게까지 전야제 등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져 추모분위기가 절정을 이룰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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