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월부터
사이비기자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금품을 갈취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사이비 기자 18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구속된 모 환경신문 기자
49살 천 모씨는 공사장의 불리한 사실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270여차례에 걸쳐 7천5백만원의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모 일간지 기자 주 모씨는
공사현장의 약점을 이용해
3억 5천만원 상당의 골재채취권을
따낸 혐의입니다.
한편 현재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에
등록된 언론사는 일간지 33개를 포함해
모두 306개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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