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작지만 특별한 미술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22 12:00:00 수정 2009-05-22 12:00:00 조회수 0

◀ANC▶

전직 교육감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

120여 점을 자신의 모교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골 초등학교는 작지만 아름다운

미술 전시관을 갖게 됐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대한민국 예술회 회원 오승우 화백이

건강하고 오랜 삶을 기원하며 그린 십장생도.



옛 시골 뒷마당의 정겨운 닭풍경을 담은

김신석 화백의 후원.



가을 강배를 그린 진도 운림산방

미산 허영선생의 추수선..등



유명 화백들의 미술품 123점이 시골의

한 조그만 초등학교 전시실에 내걸렸습니다.



십 수억 원의 가치가 있는 이 그림의

기증자는 초대 광주시 교육감을 지낸 안종일씨.



◀INT▶안종일 전 광주시교육감

*함평 월야 출신*

"모교가 적격이라는 생각..후배들이 보고 꿈을 키우고 실현하고..."



월야면 출향인사도 이 같은 뜻에 동참해

자신의 소장 미술품 십수 점을 기꺼히

내놓았습니다.



◀INT▶ 노영대 회장/광주 변호사회



"내 초등학교는 없어져..좋은 뜻이어서 몇 점

내놨을 뿐"



어린 초등학교 후배들도 선배들의 고향 생각에

감동 받았습니다.



◀INT▶ 박세영 (함평 월야초등학교 5학년)

"처음 보는 그림 너무 벅찼고...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보이기 뿌듯"



시골의 한 초등학교에 작지만 아주 특별한

미술 전시실이 생겨 새로운 문화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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