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꾸중 들은 자매 투신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5-28 12:00:00 수정 2009-05-28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14살 안 모 양이 12살 여동생과 함께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안양 자매의 부모들은 경찰 조사에서

작은 아이의 학업 성적과 관련해

언니를 불러 함께 야단을 쳤는데

자매가 집을 나가 행방을 찾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자매가 부모의 꾸지람을 듣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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