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0년 지방 선거를 1년 앞두고
광주MBC는 연속 보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광주광역시장 선거가
어떤 구도로 흘러갈 것인지 전망해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c.g)
/민선 5기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벌써 10여명에 이릅니다.
현직인 박광태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
참여정부 관료, 전직 국회의원.
그리고 반 민주당 그룹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선 박 시장의 3선 도전은 공식 선언만
없을 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8년동안 시정을 맡아
광주를 생산도시로 탈바꿈시켰고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유치해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민주당 후보로는 박시장 이외에
전현직 국회의원과
전직관료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동채, 장병완, 전윤철 전장관과
정찬용 전수석, 양형일 전의원 등이
직간접적으로 밝히거나 사무실을 열어
이미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또 강운태 의원과 전갑길 광산구청장의
민주당 복당 여부가
시장 후보 경선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오병윤 최고위원이,
진보신당에서는 윤난실 부대표가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에서도 호남 교두보 확보를 위해
참신한 후보를 물색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시장 선거의 중요 변수는
박광태 시장의 3선 도전에
시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입니다
3선 도전을 자연스럽게 기정사실화 하려는
박시장측과 새로운 대안을 강조하는 세력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특히 지방 정가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강조하는 반 박광태 시장세력의
단일화 여부와 후보 결정 방식의 변화 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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