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제품이나 공공시설물들은
노인이나 장애인, 어린이 등이
쉽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실을 유니버설 디자인 즉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을 통해
개선해 보자는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중**
영화 속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아버지에게
리모콘의 사용법을 가르치려 애씁니다.
하지만 늙으신 아버지가 수 십개의 버튼이
달린 기기를 금세 익히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리모콘이 보다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어야
한다는 생각
누구나 쉽게 제품이나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디자인 즉 유니버설 디자인은
바로 이같은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이가 빠진 듯 갑자기 푹 꺼져있거나
급격한 경사가 져있는 도심의 인도
그리고 인도 한 복판에 자리한 광고물 등은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겐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장애인
◀INT▶ 노인
때문에 주요 선진국들은 산업 제품은 물론
공공시설물들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 주요 도심과 공공시설물 4곳에서
이른바 유니버설 디자인 탐험대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장애가 되고 있는 현장을
조사해 개선을 요구하는 과정들을
영상에 담아 비엔날레 기간에 전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큐레이터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을 석 달 여 앞두고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아직은 다소 생소하지만 의미있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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