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끝난 지
이틀 째인 오늘도 추모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일부에서는
유골 일부를 망월동 5.18구 묘역에 안치해
고인의 유지를 받들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고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지 아흐레 째 ...
그러나 미안함과 죄송스러움의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 약간의 이펙트 (흐느낌) ...
참여정부 인사와 광주 노사모 회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삼우제,
술과 꽃을 영전에 바치며
고인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의 발길이
오늘도 끊이질 않았습니다.
어린 학생들도 대통령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추모와 사랑이 담긴 글귀를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새겨넣었습니다.
< 인터뷰 : 김지영 추모객 >
'안타까워 애들이랑 같이 나와 추모하고 ...'
광주 노사모는 노 전 대통령의
유골 일부를 망월동 5.18 구 묘역에 안치하고
앞에 조그만 비석을 세워
지역감정 해소와 서민들의 세상을 꿈꿨던
고인의 뜻을 기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함광호 광주 노사모 회장 >
'고인의 유골 일부를 광주에 안치.. 정신 존중'
그동안 옛 도청 앞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19만 여 명 ..
광주와 특별한 인연을 간직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과 죄스러움의 발길이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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