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방자치 살리자(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02 12:00:00 수정 2009-06-02 12:00:00 조회수 0

(앵커)

2010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 사회단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계기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도록 하자는 게

시민운동의 방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지방 선거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15년 가까이 시행돼 왔지만

'지방 자치'를 뿌리내리게 한다는

본래 취지는 퇴색되고 말았습니다.



특정 정당이 지방 권력을 장악하면서

단체장이나 의원들이 주민 뜻보다는

중앙 정치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윤봉란'중앙 눈치보기 심하다'



게다가

의회가 견제와 감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단체장과 의원들의 비리가 반복되는 등

부작용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지방 선거에서 참일꾼이 선출되도록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야한다는 지적입니다.



후보들이 주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내고

정당이 지역민의 뜻을 반영해 공천을 하도록

감시와 비판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손혁재 '주민이 주체가 되도록 해야'



광주*전남 시민 사회 단체들은

내년 선거가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낙천낙선과 참공약 실천운동 등으로

선거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었던 시민운동이

내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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