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승강기 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광주에서 모두 180건의
승강기 갇힘 사고가 일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소방본부는 승강기가 갑자기 멈췄을 때
문을 강제로 열거나 탈출을 시도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가 나면 119에 신고하거나
경비실에 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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