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옛 도청 별관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광주시장과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습니다.
우선 10인 위원회를 꾸려 시민 의견을 모으고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옛 도청 별관 처리 문제를
다음달 15일까지 합리적으로 매듭짓겠다'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박광태 광주시장,
강박원 시의회의장 등은
어젯밤 모임을 갖고 이같은 원칙에합의했습니다
또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과 박광태 시장,
강박원 의장이 참여하는
10인 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해결 방향은
정부측과 5.18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광태'최대한 의견존중, 회의로 결정'
또 문제 해결 시점으로 못박은 다음달 15일까지
법원의 강제집행이나
공권력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10인 대책위원회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5월 단체와 정부측의 권한 위임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
5월 단체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강구영' 회의를 거쳐 입장 발표'
지난해 6월부터
1년 가까이 끌고 있는 옛 도청 별관 문제.
한달 보름 남짓되는 유예기간동안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해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