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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
농촌 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인데요.
요즘 많이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모내기는 일손이 많이 가고 비용 부담도 큽니다
때문에 최근 볍씨와 비료를 함께 뿌리는
새로운 영농법이 보급돼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모내기가 한창인 (전남) 나주 산포 들녘 ..
모판에서 자란 어린 묘들이
이앙기에 의해 논에 파종되고 있습니다.
한해 농사의 절반이라는 모내기,
그렇지만
한달 전부터 따로 못자리를 설치해야하는 데다
육묘와 이앙 과정 등을 거쳐야 해
손이 많이 가고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 인터뷰 : 농민 >
'번거롭고 한 마지기에 13-15만원 비용 부담'
때문에 요즘 농촌에서는
모내기 대신에 논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영농법이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못자리와 모내기를 따로하는 종전 방식과 달리
'복토직파 영농법'은
발아된 볍씨와 규산질 비료를 섞어서
직파기를 통해 논에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육묘와 이앙 등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져
노동력은 물론
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큽니다.
더욱이 화학비료 사용도 줄일 수 있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는 물론
친환경영농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재명 조합장 >
볍씨와 비료를 함께 뿌리는 새로운 영농법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친환경 영농에 새로운 물꼬를 터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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