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광주천 새물길(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05 12:00:00 수정 2009-06-05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천이

일년내내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질 2급수의 물이

하루 10만톤 넘게 추가로 공급돼

수심은 평균 20센티미터 이상 깊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요즘처럼 비가 적게 내릴때면

광주천은 간신히 3급수를 유지합니다.



영산강 물을 끌어올려

하루 4만 3천여 톤의 물을 흘려보내는 덕분에

그나마 하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느린 물흐름 때문에

강 바닥에는 오염된 퇴적토가 쌓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아무래도 냄새가 날 때 많다'



이같은 광주천에 새로운 물길이 터졌습니다.



하루에 무려 10만 톤의 물이 추가로 공급돼

하천의 평균 수심이

현재 10Cm에서 30Cm이상으로 깊어졌습니다.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정화시킨 물을

학동 버들내까지 12.1 킬로미터를 끌어올린 뒤 하류로 다시 내려 보냅니다



잉어가 헤엄치고 철새가 날아드는 광주천은

이번 통수식으로

2급수로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 환경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어류 등 생물종이 크게 늘었다'



문제는 전기료 등 유지비가 1년에

11억원에 이른다는 점인데,

광주시는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비용을 줄일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하천 곳곳에 친수공간이 조성되고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도 마무리되가면서

광주천은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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