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신청 줄이어(리포트) 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08 12:00:00 수정 2009-06-08 12:00:00 조회수 0

(앵커)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을 떠났던 사람들이 속속

귀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당안팎에서는

당이 어려울때 떠난 배신자라며

철새 행보를 비판하는 시각도 있지만

당사자들은 당을 위한 일이며 뿌리를 찾아 귀향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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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한

무소속 강운태 의원.



지난 2006년 6월 낡은 정치의 틀을

새롭게 짜겠다며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열린 우리당에

입당했다가, 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강의원의 민주당 복당 이유는 무엇일까?



씽크: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인데

범민주 평화 개혁 세력의 대동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을 했다."



복당 신청이 광주 시장 출마와는

무관하다면서도 때가되면 입장을 밝히겠다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씽크: "금년말 내년 초가 되지 않을까 그때가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지난 2007년 범여권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전갑길 광산구청장도

야당 단결론을 복당 논리로 내세웠습니다.



씽크:" 민주당이 이제는 호남을

대변해야 할때가 된 것 같고.. 야당이 됐으니까

똘똘 뭉쳐야죠."



그러면서 복당 신청은 당의 요청을 받아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씽크: 지도부의 복당 지시. 권유를 받았다."



지난 2004년 전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하자 탈당했던

이석형 함평 군수도

지난 2월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기초 단체장과는 달리 광역 단체장 선거는

당이 필요하다고 말해

전남 지사 출마를 위해 복당한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CG



SU:이들 복당 신청자들은 당을 나갈때나

복당을 희망할때나 한결같이 당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도 대정부 투쟁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복당을 허용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민주당의 지지도가 올라갈수록

복당 행렬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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