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강력 사건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1 12:00:00 수정 2009-06-11 12:00:00 조회수 0

(앵커)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사건 해결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력사건 수사가 잇따라 장기화되면서

경찰청장까지 사건 해결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40대 여의사가 교회 앞 골목길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지 3주째,



경찰은 즉각 전담수사팀을 꾸렸고,

유족 등 피해자의 주변인을 상대로

광범위한 수사를 벌였왔습니다.



최근에는

전담수사팀 인력을 보강하고

피해자의 통장 내역과 이메일까지도

모두 뒤졌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만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구 백운동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도 두달 째

해결의 실마리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초동대처로 호된 질타를 받은 뒤

경찰은 수사본부를 꾸리고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지만

단서가 거의 없는데다

피해자까지 협조를 거부하면서

수사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인터뷰)



또 지난 3월 발생한 40대 남자 살인 사건도

미궁을 헤매면서

경찰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지난 5일에는 강희락 경찰청장이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에서

직접 민생 사건 해결을 독려하기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흉흉해지는 인심 속에 늘어가는 강력 범죄들,



여기에 범인 검거까지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