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전당 유치 박차(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1 12:00:00 수정 2009-06-11 12:00:00 조회수 0

(앵커)

한국 민주주의 전당을 유치하기 위해

광주시가 5년째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부지를 마련해두고 추진하고 있는데다

유치 경쟁을 벌이는 자치단체도 없어

'희망적'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상징하고

민주정신을 발전시키기위한 한국민주주의 전당.



국비 1400억 원이 투입돼 건립될 전당에는

전시관과 연구소 등

국내외 민주화운동을 총망라하는

전시와 기념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업주체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수도권에 전당을 세우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화 녹취)-'접근성이 좋아야하니까'



서울지역 두 세 곳이 전당 입지로 거론됐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쳐 연거푸 무산됐고,

유치전에 뛰어든 자치단체도 없습니다.



반면 광주시는 전당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5년째 힘을 쏟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등을 상대로

무려 66 차례에 걸쳐 유치활동을 했습니다.



또 전당 부지로

광주시청옆 공공청사용 땅이나

무등경기장 터를 제공할 계획을 세워뒀습니다.



(인터뷰)-'유치만 결정되면 착착 진행된다'



광주시는 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통해

명실공히 민주*인권*평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열쇠를 쥔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광주를

최종 선택할 것인 지 지켜볼 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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