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미디어 국민위/지역 무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2 12:00:00 수정 2009-06-12 12:00:00 조회수 1

앵커)

미디어 국민위원회가

파행속에 곧 활동을 끝내게 됩니다.



철저히 지역을 무시한

'100일간의 활동'이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별 취재단 김낙곤 기잡니다.



◀VCR▶

미디어 국민 위원회가

앞으로 논의할 주제를 결정하는

첫 회의에서 부터 '지역 여론과 지역성은 '

관심 밖이었습니다.



지역별 공청회를 더 열자는 야당측 제안에

여당은 서울에서

TV 토론 한번이면 족하다며 부정적이었습니다.



◀SYN▶

◀SYN▶



막상 뚜겅을 열고 보니

한나라당이 내놓은 방송법에 대해

지역민들은

궁금한 것도 많았고 할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부산 공청회에서

여당측 위원장이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회의를 끝내더니

춘천에서는 부산에 이어 또 한번 연고도 없는

여당측 공술인들이 선정되면서

열기는 분노로 변했습니다.

◀SYN▶



뭔가 개선될것으로 믿었던

광주 공청회는 지역 방송등 현안 문제가 아닌

인터넷 피해 사례로만 진행됐고

대전 공청회는 사실상 무산되면서

또 한번 지역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SYN▶

이같은 파행은

지역에 대한 이해 부족과

지역성에 대한 철학의 빈곤함과도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여당측 위원은

손바닥 만한 나라에서

무슨 지역별 일정이 필요 있냐는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SYN▶



미디어 국민위원회의

지난 100일간의 활동은

서울이 틀면 지방은 무조건 듣고

의견은 필요 없다는

중앙 집권적 사고의 전형을 보여준

'지역 무시의 100일'로 기록될만한 합니다.



지역 MBC특별 취재단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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