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에서 보도된 것 처럼,
담양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초등학생은 공기총으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초등학교 4학년 정모군의 사체에서
실탄 4발이 발견됐다며
정군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공기총에 의한 총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48살 이모씨는
지난 4일 밤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정군을 들이받자
부상당한 정군을 차에 태우고
담양군 고서면 금현리 한 저수지 옆으로 간 뒤 공기총으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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