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주는
역사회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역사 회화를 통한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
20여년을 바쳐온 한 노화백의 열정과 노고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축구 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
많이 알려진 취우천황이
도깨비가 아닌 역사 속 실존 인물로
형상화됐습니다.
수염을 기른 표준 영정으로만 익숙한
우리나라 건국 시조 단군의 탄생과 성장과정과
비씨 2333년, 백두산 천지에서 열린 개천대제의 모습도 화폭으로 생생히 옮겨졌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역사 이야가>전시에서는
이처럼 단군조선 이전 시대의 수 많은 군주와
당시 생활상들이 놀라울 정도로 세밀하게
그려졌습니다.
이른바 역사회화들로, 단순한 상상화가 아닌
역사에 대한 이해와 고증 작업 등
각고의 노력없이는 나오기 힘든 그림들입니다
◀INT▶ 다물넷 대표
우리나라 최초의 에스에프 만화
라이파이 시리즈를 그려 당대 최고의 만화가로
인정을 받았던 만몽 김산호 화백은
미국에서 살던 80년대 후반부터 역사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식민사관, 사대사관으로 상징되는
기존 사학에 맞서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INT▶ 김산호
20여년에 걸친 노화가의 역작들이
역사회화와 우리 역사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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