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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맛이 우러나는
국수 한 그릇은
계절에 상관없이 군침도는 별미죠.
(전남) 담양군의 4백년 가로수 길에
조성된 국수의 거리가,
대나무와 함께 지역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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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관방천을 따라 자리잡은
국수의 거리에는
오늘도 전국에서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예닐곱 가지의 갖은 양념으로
맛을 우려낸 뽀얀 멸치 국물.
여기에 쫄깃쫄깃한 면을 더하면
명품 맛이 탄생합니다.
(인터뷰)
오가피와 두릅나무 등
10여 가지 한약재와 함께 삶은 계란은
한 국수집에서 하루에 많게는
2만개 이상이 팔립니다.
(인터뷰)
국수집 6곳이 모여 있는 이 곳에
주말이면 하루에 만 5천명 안팎의 미식가들이
찾아옵니다.
지난 석달 동안 1억원 가량을 들여서
재단장을 마친 뒤여서
낡고 허름했던 평상과 난간도
깔끔하게 정비됐습니다.
주변에 4백년 된 가로수 길인 관방제림,
또 대나무 향기 가득한 죽녹원과 함께
담양의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담양 국수의 거리가
일품인 맛과 시골장터 같은 훈훈한 분위기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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