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현장에서 잡을 수 있었던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놓쳐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시 치평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33살 김 모 여인의 살해 용의자인
남편 36살 류 모씨가 사건 발생 당일
새벽 1시쯤 지구대를 방문해
부인의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류씨는 한동안 자신의 집에서 생활했고
6일 아침 7시에 일을 하러 간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제 발로 찾아온 용의자를 놓친 경찰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였다며
살인 사건 발생 열흘이 지난 오늘
류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