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뒤바뀐 역할? 누가 의원이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6 12:00:00 수정 2009-06-16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시의회 시정 질의 과정에서

광주시청 간부들의 고압적인 태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누가 질문하는 의원이고

누가 답변하는 시청 간부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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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김용환 국장)

"부산에는 뭐가 있는 줄 아십니까?'



성실하게 답변해야 할 광주시 고위 간부가

질문한 의원에게 오히려 질문을 합니다.



고압적인 답변 태도는 계속됩니다.



"질문 하세요"



의원은

말문이 막힌지 어이가 없는 것인지

쩔쩔 맵니다.



씽크( 이철원 의원)



시의회 의장도 말이 없고

제지하거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자

급기야 이 간부는 잘 모르면 질문하지 말라고

호통까지 칩니다.



"모르면 질문하지 마세요"(김용환 국장)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대한

질문과 답변 과정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선수촌 건설에 드는 예산을 꼬치꼬치 캐묻자

의원에게 곧바로 충고가 날아갑니다.



이기신 본부장: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함께

힘을 합칠때이지...."



의원들의 질문에 고압적이고도 불손한

태도로 일관하는 광주시청 고위 간부들,



질문자와 답변자가 뒤바뀐

시정질의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표정이 씁씁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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