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파면 철회 촉구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6 12:00:00 수정 2009-06-16 12:00:00 조회수 1


< 앵커 >

前 청장과 조직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한
국세청 직원의 파면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공무원 노조와 국가 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전국 공무원 노조가 한상률 전국세청장과
국세청 조직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한 김동일씨 사건의
실체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나주 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파면이 부당했다고 판단되면
전국 공무원 노조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박기한 전국 공무원노조 전략위원장 >

광주 전남 진보연대와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등도
광주지방 국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쓴소리를 하는 직원을 파면한 국세청의
과민 반응은 책임론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성과 국민에 대한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민점기 진보연대 대표 >

국가 인권위원회도
김 씨를 파면한 국세청의 결정이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품위 유지 위반으로 어제 파면 통보를 받은
김씨는 조직에 실망이 크지만
자신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국민과 네티즌들의 글로 위안을 삼는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 인터뷰 : 김동일 씨 >

김 씨는 다음 주까지
소청 심사위원회에 파면 처분의 부당성을
제기하는 심사를 청구한 뒤, 결과에 따라
행정소송 등 법적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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