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때 이른 무더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18 12:00:00 수정 2009-06-18 12:00:00 조회수 0

(앵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훌쩍

넘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나흘째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잔뜩 달궈진 지표면이 뿜어내는 열기에

안내 표지판의 글자가 흐려지고,



길 위를 걷는 사람들의 발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돕니다.



작열하는 태양,



사람들은 양산과 부채는 물론

밀집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동원해

강한 햇볕을 피하려 안간힘을 씁니다.



(인터뷰)

(인터뷰)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3.5도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화순 33.7도를 최고로

광주 33.5도 장성 33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벌써 나흘째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예보관

예년 같으면 7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



이 처럼 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이유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더불어

늘어난 일조량에 지표면이 한껏 달궈졌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꺽이겠지만

다음 달 본격적인 혹서기가 찾아오면

기온이 평년보다 5도 가까이 높아지면서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