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 고 박종태 지부장의
노제가 광주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후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화물연대와 민주노총 조합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박종태 지부장의 노제가 열렸고
박 씨의 유해는 망월동 구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이보다 앞서서 오늘 오전에는
박 지부장의 시신이 안치된
대전 중앙병원 앞에서
숨진 지 50 여 일만에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 집단 해고된
대한통운 택배조합원들의 농성을 지휘한
혐의로 수배를 받다 지난달 3일 대전에서
사측을 비난하는 현수막 옆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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