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돼지 인공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22 12:00:00 수정 2009-06-22 12:00:00 조회수 1

(앵커)



양돈 시장에 대한 개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돼지 사육농가의 영농 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돈 농가들이

인공 수정을 활용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라남도 축산 기술연구소

돼지 인공 수정 센터 청정실에서

사육되는 씨돼지입니다



39마리의 씨돼지는

3대에 걸친 혈통 관리를 통해서

능력을 인정받은 특별한 돼지들 입니다



이 돼지들은

일주일에 두 차례씩

인공 수정에 쓰이는 정액을 제공합니다



지난 2000년

씨돼지를 사육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



(투명 CG)

일반 돼지 사육농가에 공급되는

인공 수정용 정액량이 해마다 늘면서

지난해의 경우 2001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습니다.



개인이 직접 교배를 시킬 경우

인건비 등으로

돼지 한 마리당 3만원 이상이 들지만

인공 수정용 정액을 사다 쓰면

비용이 절반에 불과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인터뷰)



또 발육이 좋도록 유전자 개량을 해서

일반 돼지보다

열흘 정도 일찍 출하를 시킬 수가 있고

교배 단계에서

사전에 전염병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 추진 등

돼지 사육농가에 대한

개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

인공 수정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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