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계속(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6-25 12:00:00 수정 2009-06-25 12:00:00 조회수 0

(앵커)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사흘쨰 게속되고 있습니다.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람도 동물도

더위 피하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신나는 고함소리와 함께

물 터널을 빠져 나오는 아이들,



물놀이 기구를 타기도 하고

친구들과 한껏 물싸움도 벌이며

더위를 잠시 잊습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풀장에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터뷰)



때 이른 무더위에

도심 곳곳의 그늘가에도

더위를 피하려 삼삼 오오 모여 앉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



가축들고 고생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축산 농가들은

스프링클러와 선풍기등을 동원해

더위 퇴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오늘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화순 34.7도 구례 34.4도 광주 33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가 벌써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순천 구례 곡성 광양 등

전남 지역 5개 시군에는

어제부터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발효돼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올 여름 내내 평년 기온을 5이상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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