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치르려
힘겹게 1승을 챙겼습니다.
기아는 어제 에스케이와의 광주 경기에서
5:5로 맞선 연장 12회말 상대팀의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6:5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기아 마무리 한기주는 9회초 2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또 다시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날려버렸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히어로즈를 상대로
안방 3연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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