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폭우피해가 커지면서
피해 우심지역이 6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친 집중호우로
화순과 나주, 신안에 이어서
순천과 광양, 곡성 등이
재해대책법상 피해 우심지역
지정 기준을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이
피해 우심지역으로 최종 확정되면
피해 복구에
국고나 지자체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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