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청 영재 교육 대상자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7-26 12:00:00 수정 2009-07-26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 교육청이 오는 2천12년까지

영재교육원 대상 학생을

전체 학생수의 3%수준인 9천여 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목포와 순천,여수,광양 영재

교육원의 학급을 증설하고

초.중학교 8개 학교에 영재학급을 신규 설치해

현재 2천7백 명 수준인 학생수를

내년에는 4백4십여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상자 선발도 성적 위주에서,

추천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꾸고 상급학교 진학 수단이 아닌

영재교육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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