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포트)의혹투성 장애인 사업9 - "시민단체들, 장총 특별감사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15 11:45:59 수정 2011-09-15 11:45:59 조회수 0

◀ANC▶

최근 광주 MBC가 보도한
장애인 총연합회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보조금 불법사용 의혹을 철저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SYN▶
'모든 의혹을 규명해야한다. 규명해야한다'

광주 장애인차별 철폐연대 등이
오늘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조금 비리 의혹이 있는
광주 장애인총연합회에 대한
특별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 목욕과 자판기 사업 등
장애인 복지증진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이
이름뿐인 사업으로 전락한 것은
광주시의 관리감독 소홀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알고 있었는데 힘없는 우리가 못했다. 시 책임

이에따라 이들은
비리 의혹이 있는 광주 장애인총연합회에 대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감사를 실시해
진실로 밝혀질 경우
보조금 환수와 처벌 등의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신당 광주시당도
보조금이 잘못 집행되고 있는데 대해
감독하지 않은 책임을
광주시가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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