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ＡＮＣ▶
계사년 새해, 광주시는
서민 경제 활성화에,
전라남도는 미래 농업 육성에
정책의 중심을 두기로 했습니다.

특히, 새 정부의 출범을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아나갈 계획인데,

시.도의 미래 비젼을 이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광주시는 올해 시정 목표를 투자 유치와
서민 경제의 활성화에 뒀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 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원등
일자리 창출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1379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또,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등
대선 공약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3백 3십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평동 포 사격장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ＩＮＴ▶
강운태 시장..

농도 전남은
농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해
침체된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은퇴가 없는 농업의 장점을 내세워
인구 늘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수축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또, 농업과 연관된 생물 산업을 비롯해
해양 생태 관광 산업을
전남의 미래 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ＩＮＴ▶
박준영 지사..

서민 경제 활성화와
농업에서 미래를 찾겠다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새 정부의 출범을 지역 발전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얼마나 실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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