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 지역 물가 연초부터 불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2-12-31 06:39:15 수정 2012-12-31 06:39:15 조회수 9

대통령 임기말 물가정책의 고삐가
풀리면서 올해 소비자 물가가 불안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신선식품지수가 거의 두자리수대로 인상폭이
커진데다 올 1월도 강추위가 예보돼 밥상물가의
고공행진이 우려됩니다.

또한,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서민생활과 밀접한 가공식품과 공공요금이
들썩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부와 콩나물,소주,밀가루 등의 가격이
올랐고 도시가스와 광역상수도,택시요금 등도
인상계획을 확정했거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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