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임기말 물가정책의 고삐가
풀리면서 올해 소비자 물가가 불안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신선식품지수가 거의 두자리수대로 인상폭이
커진데다 올 1월도 강추위가 예보돼 밥상물가의
고공행진이 우려됩니다.
또한,대통령 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서민생활과 밀접한 가공식품과 공공요금이
들썩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두부와 콩나물,소주,밀가루 등의 가격이
올랐고 도시가스와 광역상수도,택시요금 등도
인상계획을 확정했거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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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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