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농업유통회사 매출 2천억 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1 06:45:59 수정 2013-01-01 06:45:59 조회수 0

농산물 가공과 유통 전담조직인
전남 농업유통회사의 매출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주식회사 영광유통 등 농업유통주식회사의
지난 해 매출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30% 가까이 늘어난
2천 백 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유통회사는
시군별로 현재 23개가 설립돼 운영중이며,
영광유통과 나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상위 5개 유통회사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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