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 사료공장서 작업자 2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2 06:43:03 수정 2013-01-02 06:43:03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협 사료공장에서
사료 배합하던 작업 도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29살 정 모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배합 과정에 동물성 기름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전 9시쯤
고흥군 점암면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40살 김모씨가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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