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포트)신년기획 경제 - 올 지역경제도 힘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3 06:22:13 수정 2013-01-03 06:22:13 조회수 0

◀ANC▶
세계 경제의 침체와 엔저 현상등으로
올 한해 지역경제도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 불황으로 고용은 줄고
실질소득도 줄어 어려운 한해가
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국내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청년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용사정이 더 나빠졌습니다

광주전남기업 5백여곳이 수출의존형
기업이여서 환율 등 세계경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올해 지역경제도 국내경기와
세계경제 영향으로 암울한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최근 매출액 20억 이상 업체 5백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4로 기준치 백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향후 6개월 후의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경기전망 소비자 동향 지수는 86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와
전기.전자,섬유.의복 등의 업종의 하락세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INT▶

그나마 광주경제의 비중이 큰 자동차와 운수장비,음식료품의 상승세가 위안꺼립니다.

(스탠드업)박근혜 당선자가 이야기하는
국민통합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게 선결조건일 것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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