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유기를 불법 개조해
가짜 경유를 팔아 온 혐의로
주유소 업주 3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2달 동안
광주시 광산구 운수동의 자신의 주유소에서
경유 주유기 1대를 불법으로 개조한 뒤
유사석유 10만리터를 주유하는 수법으로
1억 7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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