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2월 광주시 북구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DNA 분석을 통해 김씨를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씨가 지난 2011년에도
광주에서 귀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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