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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김윤식 93년만에 휘문의숙 졸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3 06:24:51 수정 2013-01-03 06:24:51 조회수 0


강진 출신으로 한국 현대시의 거성인
영랑 김윤식시인이 모교인 학교법인
휘문의숙으로부터 93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습니다.

강진군은 김윤식 시인의 애국사상과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명예졸업장 추서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식 시인은 휘문의숙 재학시절인
1919년 강진에서 기미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일경에 체포돼 졸업을 하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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