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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년기획-타이거즈 올해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4 06:10:31 수정 2013-01-04 06:10:31 조회수 0

◀ANC▶
지난해 5위로 마감한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11번째 우승을 향해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한대화 2군 감독을 영입하는 등
명가재건을 노리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선수들의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3년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한대화 전 한화감독을 2군 감독으로
영입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선수들의 회복과 중심타선의 부활이 관건입니다.
◀INT▶(선동열)

자유계약 시장에서 50억원의 대박을
터트린 김주찬의 영입은 기아의 올 우승을
향한 집념을 보여줍니다.

김주찬은 뛰는 야구로 팀 득점력을
높이고 외야 수비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김주찬)

올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자격을
얻게 되는 윤석민과 이용규의 활약도 주목됩니다.
이들의 활동이 자신들의 몸값과
팀성적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INT▶(윤석민)

올시즌 9개팀으로 운영되는 것도 순위
싸움의 변숩니다.

팀당 경기가 늘고 한 구단은 경기를
쉬기때문에 전력정비와 함께 치열한 머리싸움이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2013년 프로야구는 오는 3월30일 개막전을 갖고 올시즌 대단원의 막을 올립니다.

넥센과 안방에서 개막2연전을 갖는
기아타이거즈는 개막전 8연패의 사슬을 끊을지
관심꺼립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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