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10% 안팎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가려움증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광주는 만천8백여명으로
5년 전에 비해 59% 늘었고,
1년 평균 증가율은 11.9%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가려움증 환자가
5년동안 36.5%,
1년 평균으로는 7.3%씩 증가했습니다.
건보공단은 건조한 겨울철에
중장년층에서 환자가 급증한다며
보습제를 활용해
가려움증을 예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