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도관 동파 피해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일까지
광주에서는 10건,
전남에서는 80건의 동파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는 평년 같은 기간의 70%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동파방지용 계량기의 보급과
한파 예보에 따른 주민들의 대비로
동파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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