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4 06:29:00 수정 2013-01-04 06:29: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본촌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인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던
60살 홍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2대를 나란히 설치하던 중
갑자기 엘리베이터 한 대가 기울면서
홍씨가 그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