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 눈*비 30년만에 최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4 06:29:16 수정 2013-01-04 06:29:16 조회수 1

지난달 광주 전남의 폭설과 한파가
기록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의 강수량은 81.8밀리미터로
평년에 비해 세배 이상 많았고,
1973년 자료를 생산한 이후
3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눈이나 비가 내린 날도
평년보다 두배 많은 15.1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 12월 평균 기온은 1.6도로
지난 30년 사이에
두번째로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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