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 50주년을 맞은 소설가 황석영씨가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사인회를 열고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사인회에 일찍 도착한 시민 2백명에게는
자신의 신간 소설
'여울물 소리'를 선물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대선 이후 상실감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는 것도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라고 여겨
사인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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