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시장 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의 억대 부농이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업인은
3천4백 농가로
1년 전보다 6백50농가,
비율로는 23% 늘었습니다.
또 억대 부농 가운데는
축산농가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고흥과 영암,강진군 순으로
고소득 농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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