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수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곽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한 달 동안
35살 전 모씨 등 2명으로부터
아파트 계약금 명목으로 8천만 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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