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숨진
고(故) 김재익 경위의 순직 처리를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故 김 경위의 순직 처리를 위해
봉사활동 자료와 업무 일지, 부검 결과 등을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제출하고
순직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은
제출된 서류들을 검토한 뒤 위원회를 결성해
심사를 하게 되며,
김 경위의 사망 경위와 업무 연관성을 살펴
순직 처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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