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정원박람회 입장권 강매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1-07 11:08:30 수정 2013-01-07 11:08:30 조회수 0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강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의회 김인곤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티켓판매 실적 경쟁으로
부서 별로 분담 구매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와 관련된 기관단체와 기업체 등
가리지 않고,티켓 구매를 요구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근 공직 사회 내에서도
입장권 판촉 활동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강제 판매를 하진 않는다며
과대 해석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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